[TFT] 9.18 롤체 암사딘 후기 절망편

안녕하세요 ^_^

지금 바로 랭크 돌리고 온 후기 남깁니다.

처음부터 공허 암살자만 노리고 간 판이었구요 대깨암이죠.

그래서 첫 초밥은 검 or 뒤집개를 우선적으로 먹었습니다.

초반 연패를 타면서 3-2라운드 4/10리롤로 렉사이2성, 카사딘3성, 카직스3성을 목표로 갑니다.

파이크 제드도 챙기느라 리롤떄 3성은 못찍었구요.

4라운드까지도 뒤집개를 못먹어서 애가 타는 상황이었습니다.

3-2 리롤 전에는 당연히 꼴지를 향하고 있다가 4-1 쯤 어떻게 됐는지 봅시다.

4/10 리롤 후에 카직스는 한마리 카사딘은 2마리가 남은 상황이었습니다.

그 후로 돈 모으면서 렙업준비중인 모습입니다. 

뒤집개를 못먹으면 8렙까지 가야하기 때문입니다. 카사딘은 뒤집개만 넣으면 최상의 컨디션인 상황.

상대에 메이지계열이 많았습니다.

게임 후반부네요 7렙이고 3공 5암입니다. 돈은 여유가 있어서 6암은 가능하지만

가장 핵심인 카사딘에게 요우무의 유령검을 못넣어주고 있어서 생각만큼의 화력은 안나오는 상황입니다.

아칼리는 2성이 찍히면 제드와 교체해줄 예정이었습니다.

과연 저는 뒤집개를 먹었을까요 ? 

결과를 보시겠습니다.

1등 : 요들 원소 용형변 (3요들은 국룰인가요 이제 ? 암살이 역시 케넨에 약하더라구요)

2등 : 공암 (카사딘 요우무실패)

3등 : 야형메

4등 : 기사 유령 총잡이 ? 처음봅니다. 그래도 징크스 아무도 안써서 쎄긴 하더라구요. 2성이 금방 나오니까요.

 

 

8렙 어거지로 찍고 반쪽짜리 공암 완성입니다. ㅠㅠ

그래도 신기한게 뭐죠 ? 

뒤집개를 못먹고 실패한 공암인데 2등입니다.

공암이 순위방어에도 좋다는 말입니다. 

사람들이 4/10리롤 같은 도박은 별로 안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운이좋게 저만 암살로 가고 있던 상황이고 운이 좋았을 수도 있지만

오늘은 공암으로 점수좀 올려보겠습니다.

통한의 뒤집개 꼭 다른 게임은 잘나오더만 이번판은 덱운은 좋은데 아이템운은 없었던 판입니다.

위에 레드와 다르킨은 초밥, 용이 준거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