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T] 9.21 악마 버프, 더 좋아진 용수악메

안녕하세요.

브랜드 궁 속도, 튕기는 범위 증가, 바루스 버프로 인해서

악마가 자주 보이는데요. 원래도 순방으로는 좋았던 악마덱의 하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현재 메인덱에 수호자, 용, 악마, 3요들 등등을 입맛대로 나오는대로 섞어가는게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판을 같은 덱으로 플레이 할 수 는 없으니까요.

AD 템이 안나오고 수호천사를 초반에 만들 수 있다. 

이런 조건이라면 갈만 합니다.

초반은 역시 2성 아무거나 버티시면 됩니다.

그리고 플레이어 데미지가 세졌기 때문에 초반에 연패가 싫으시고 돈만 떴다고 한다면 저는 2라운드에 이자대신 리롤을 돌립니다. 

최소 2성 2개는 있어야 돌거북까지는 안전하니까요.

그리고 나서 초반엔 2기사나 3검사로 버티는 편입니다.

쉔 초반에 2성붙으면 정말 3라운드까지는 요긴하게 잘버텨주니까요. 그리고 쉔이 초반에 붙어버리면 제국검사를 노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악마를 슬슬 모아주는데요. 처음부터 메이지를 모으다가 망하는 경우가 많아서

악마를 먼저 모으고 메이지를 모으는 편입니다.

최종덱은 다음과 같습니다.

2수호자, 4악마, 3메이지

아트에 유미가 있다면 7렙에 완성입니다. 그게 안된다면 8렙에 베이가나 룰루 추가해주세요.

아니면 다르킨을 먹었다면 솔에게 무조건 넣어주고 6악마나 메이지로 가셔도 됩니다.

3성은 아트록스 하나만 노립시다.

악마덱의 단점은 용을 못잡는거지만 저도 용이고, 아트에 용발까지 달아주면 은근히 잡기 쉽습니다.

4악마로 마나쿨도 잘돌리고 찍을때마다 앞라인 뚝배기 다 날아갑니다.

이블린 어그로 핑퐁은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하구요. 모렐은 솔이나 브랜드에게 주셔도 됩니다만

판테온이 먼저 뽑히면 그냥 데켑이나 여눈템이 더 좋습니다.

 

그 외에 변형덱으로는 수호자 코스트가 높기 떄문에 수호자 대신 원소술사에서 넘어오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중간에 기사, 악마 -> 기사를 원소로 바꿔주고 덱의 안정성을 갖춘 후에 메이지, 수호자 2성되는데로 조금씩 체제변환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